마일모아 썸네일형 리스트형 두드려라 열릴것이다 우는 애기 젖 준다라는 속담이 있다. 미국 생활을 하면서 느낀 점이 어떤 일에 있어서 규정이 이미 다 정해져 있지만, 그 규정대로 모든 일들이 이루어 지지는 않는 다는 것이다. 가령, 컴캐스트 비용을 보자. 내가 사는 아파트는 컴캐스트가 거의 유일한 대안이다. 굳이 버라이존을 쓸려면 쓸 수도 있겠지만, 그 속도로는 한국에서 '광랜'을 쓰다 온 나를 만족시키지를 못한다. 그렇다고 FioS가 아파트 단지내에 들어오는 것도 아니다. 버라이존도 약간 빠른 인터넷 상품이 있지만, 그것마저도 들어오지 않는다. 결국 거의 최하 속도의 것만 가능하다. 해서, 아마 모든 사람이 Comcast를 쓸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. 컴캐스트는 케이블 TV 회사이다. 즉, 케이블을 가입자 집에 연결하고 케이블 모뎀을 달아 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