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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BM acquired Vivisimo

Gee. 아침에 출근하니 사무실에 아무도 없었다. 어 이거 내가 뭘 잘못 알고 있었나 하는 생각이 잠깐 들었다. 무슨 회의가 있나... 바로 이멜 체크하니 .. IBM이 Vivisimo를 인수한다는 소식이...

그래서 냅다 키친에어리어쪽으로 가니, 거기서 존이 설명을 하고 있었다. 


여기  . 창업자 세명은 떼돈을 벌었을 것 같다. 대략 11년 고생하고, 순식간에 멀티 밀리언에어가 되는 구나. 우리 같은 피라미는 뭐 약간의 용돈을 받는 거지만.


그래도 다들 들떠있다. 우선 IBM이라는 거대 기업에 들어가게 되었다는 점이고, 다음은 그래서 받는 혜택들이 있어서다. 물론 단점들도 분명 있겠지만...


ㅋ. 401K부터 빨리 시작해야 겠다. 매치해준다고 하니까.